[권동철의 화가탐방]김재관 미술가, 2025년 청담 보자르갤러리,임동식 화백,김재관 작가,김재관 화백,kim Jai Kw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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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청담 보자르갤러리에서 김재관 화백 ( 왼쪽 ) 과 임동식 화백 ( 오른쪽 ). 사진 = 권동철 . “2025 년 11 월 6 일부터 27 일까지 서울 ‘ 청담 보자르갤러리 ’ 에서 열린 ‘ 감각의 시선 (The Gaze of Sensibility)’ 나의 개인전 오픈 날 , 공주에서 임동식 화백이 찾아와 격려 해 주었다 .   [ 김재관 작가의 말 , 청담 보자르갤러리 ’ 에서 . 정리 = 권동철 11 월 6 일 2025]” 김재관 화백 ( 왼쪽 ) 과 임동식 화백 ( 오른쪽 ). 사진 = 권동철 .

[전시장IN]Seoul Artist Festival 2025-현대미술가 50인,롯데 엠아트센터[갤러리 비선재,BISUNJAE Gallery,이진명 미술비평,최명영,신기옥,이태현,박석원,장태묵,제이영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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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전시전경 . 사진 = 권동철 . 갤러리 비선재 (BISUNJAE Gallery) 기획 , ‘Seoul Artist Festival 2025- 현대미술가 50 인 (50 Contemporary Artists)’ 전시가 11 월 3 일 오픈 , 30 일까지 성황리 전시 중이다 .   서울 3 호선과 8 호선 가락시장역 인근 , ‘ 롯데 (LOTTE) 엠아트센터 (m·ART center)’ 2 층 메머드급 전시장엔 100~200 호 대작들이 즐비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. 한국현대미술의 기라성 같은 원로거장작품부터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50 인의 작품에 관람인파가 계속 이어져 높은 관심도를 드러내고 있다 .   출품참여 작가 50 인은 다음과 같다 . 강민수 , 권두현 , 김가범 , 김강용 , 김민정 , 김성룡 , 김영헌 , 김찬일 , 김춘수 , 김현식 , 노이서 , 문지혜 , 미미 (MeME), 박상삼 , 박석원 , 박인성 , 박훈성 , 배우미 , 손진아 , 신기옥 , 신수혁 , 안미자 , 유가연 , 유건모 , 유근영 , 윤상렬 , 이교준 , 이기성 , 이다래 , 이세현 , 이안리 , 이여운 , 이영은 , 이태현 , 장승택 , 장재록 , 장태묵 , 전광영 , 전지연 , 정영희 , 제이영 (J YOUNG), 최두남 , 최명영 , 최영욱 , 황호석 , Burumori, Kaoru Sibuta, Maryanne Wick, UgoLi, WangLiyou. 단색화가 최명영 ( 崔明永 ,Choi Myoung Young,1941~)= 한국현대미술을 이끌어 온 중요 인물이다 . 일생 ‘ 평면조건 (Conditional Planes)’ 연작을 통한 철학적 탐구와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회화의 본질과 시간성에 대한 심도 깊은 사유를 지속해오고 있다 .<SAF 도록 中 >” 사진 = 권동철 .   서울 동시대의 미술 지형도를 위하여 ‘Seoul Artist Festival 2025’ 에 대한 비평적 서문   ...

[전시장IN]한국화가 안영나 ‘안나 스튜디오’오픈개인전, 11월1~12월10일[Ahnna Studio,안영나 작가,Painter Ahn Young Na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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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‘ 안나 스튜디오 (Ahnna Studio)’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한 안영나 작가 (Painter Ahn Young Na). 사진 = 권동철 . 맑고 푸른 하늘의 천고마비 ( 天高馬肥 ) 가을날이었다 . ‘Flower No Flower( 꽃인가 꽃이 아닌가 )’ 시리즈 안영나 작가의 경기도 ‘ 안나 스튜디오 (Ahnna Studio)’ 로 향했다 .   서울을 품에 안은 듯 , 들녘과 산들이 펼쳐놓은 안온한 길을 따라 만추 ( 晩秋 ) 로 접어드는 단풍이 형형색색 자연의 풍경으로 물들고 있었다 .   ‘ 안나 스튜디오 ’ 전시전경 . 사진 = 권동철 . 안영나 작가의 ‘ 안나 스튜디오 ’ 오픈기념개인전을 한다는 소식에 필자는 한걸음에 길을 나섰다 . 높지 않은 앞산 봉우리들의 정경이 스튜디오 큰 창을 통해 고스란히 실내로 들어왔고 인근의 병풍처럼 펼쳐진 오래된 나무숲 띠가 폭풍우를 막아 줄 듯 건장하게 버티고 있어서 왠지 모를 평안함을 선사했다 .   ‘ 안나 스튜디오 ’ 전시전경 . 사진 = 권동철 . 안영나 미술가는 “ 완공이 되어 진심 감사한 마음이다 . 이제 내 작업실에서 마음껏 붓을 휘두를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. 앞으로 더욱 작품세계에 매진하겠다 .” 라며 환하게 웃었다 .   ‘ 안나 스튜디오 ’ 전시전경 . 사진 = 권동철 . [ 글 = 권동철 , 11 월 8 일 2025. 인사이트코리아 ]